2012 아름다운 영동, 어린이 청소년 미술대회 결과 서예(한글)부문 김연경(인터넷고2) 학생이 대상을 받는 등 초·중·고 40여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지난달 18일 용두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미술대회는 영동예총(회장 신갑선)이 주최하고 영동미술협회(회장 민미식)가 주관한 행사로 제17회 유아·유치부 그림그리기 대회, 제15회 아름다운 영동그리기 대회, 제6회 아름다운 영동 휘호(서예)대회 등이 함께 열렸다. 이번 미술대회는 유아·유치부에서 850명, 아름다운 영동 초·중·고등부 740명, 서예 초·중·고등부에 42여명 등 총 1,632명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한글서예 고등부 대상:김연경(인터넷고2) △중등부 한글대상: 민재영(영동중1), 최우수상 이주현(영동중3) △초등부 한문 최우수상:박수현(영동초6) △초등 한글대상:임정빈(이수초3), 장고은(영동초6) △한국화 대상:성시헌(영동초6) △초등 서양화 대상: 김은솔(영동초1), 이소희(이수초5) △중학교 대상: 신희영(영신중3) △고등학교 대상: 한지수(영동고2) △유아?유치부 대상:염규현(양산초병설), 이승재(미봉초병설유치원) 최우수상: 박재원(금성어린이집), 김민주(으뜸어린이집), 김승주(부용초병설), 김예진(소화어린이집)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상장과 상품을 각 유치원 및 학교별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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