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자영업자, 50인 미만 사업주 실업급여 신청
금년 1월부터 시행, 옥천고용센터 7월2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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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옥천고용센터는 나홀로 자영업자 및 5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자영업자 실업급여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 시행된 자영업자 실업급여 제도는 6월17일 현재 기준 전국 8,428명의 사업주가 가입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7월 21일까지이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사업자등록증을 갖추고 근로자 없이 혼자 사업하는 자영업자나 5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가 스스로 선택한 보험료(월 최소 34,650원~최대 51,970원내 5등급으로 구분)를 최소 1년 이상 납입하면 받게 되는 실업급여이다. 계속되는 적자로 1년이 지나 폐업을 했을 경우, 적극적인 재취업 노력 등을 확인해 납입기간에 따라 3~6개월의 범위 내에서 실업급여(월 최소 77만원~최대 115만5천원 내 5등급으로 구분)를 지급받는 제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청홈페이지 각 읍·면사무소 홈페이지에도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내용이 공지돼 있다.
신청은 금년 1월 22일 이전의 기존 사업주는 21일까지 신청접수해야 하며, 신규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상의 개업연월일로 부터 6개월 이내 가입이 가능하다. 문의:옥천고용센터 ☏731-0936~7. 청주근로복지공단 영동군 담당 ☏229-5121.
■ 2012-06-28 (목) 10:26 ( 76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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