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자유민주수호 문예백일장
김도연(구룡초), 최하늘(추풍령중), 이선화(영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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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영동군지회(회장 김용복)가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개최한 자유민주수호 문예백일장에서 김도연, 최하늘, 이선화 학생이 장원을 차지했다.
전후 세대들에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호국안보와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군내 14개교 120명의 학생이 참가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백일장은 국가안보와 관련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는 소감, 최근 북한의 천안함 폭격, 연평도 포격 등을 접하면서 우리가 다져야할 각오 등 안보 관련 소재가 채택됐다.
심사결과 △장원:김도연(구룡초4), 최하늘(추풍령중), 이선화(영동고2) △차상:이나일(학산초6), 신예은(영신중2), 김가영(영동고1) △차하:오하은(이수초6), 배영주(심천중3), 신다정(영동고1) △참방:김민경(구룡초4), 박건우·김응현(학산초6), 전수은(영신중3), 배은경(심천중2), 신희승(추풍령중2), 안소은(영동고2), 류연우·김하윤(영동고1) 등 교육장상 3명, 연맹지회장상 15명이 수상했다.
■ 2012-07-04 (수) 15:12 ( 76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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