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신고 이달 25일까지
군청·읍·면사무소 신고서 비치, 본인 날인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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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일에 자신의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은 11월21~25일까지 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부재자 신고방법은 군청이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신고서에 한글로 반드시 본인이 날인(서명이나 손도장도 가능)해 25일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지가 되어 있는 군이나 읍면에 도착되도록 우편발송이나 직접제출 해야 한다. 우편으로 부재자신고를 할 경우는 발송 시간을 고려해 11월 24일까지 신고서를 우체국에 접수하거나 우체통에 투입해야 한다. 부재자신고대상은 국내거주자로 선거일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병원이나 요양소에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자, 선거일에 투표사무원 등으로 근무가 예상되는 선거관리종사자 등이다. 부재자투표일은 12월 13~14일 이틀간이며, 부재자 투표소는 영신중학교 예지관에서 운영된다. 문의:☏ 743-6695.
■ 2012-10-31 (수) 15:31 ( 776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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