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내 합의와 구성원 간 인화단결로 군민을 섬기는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며 “물가관리와 민생안정에 주력해 행정효율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힌 송 부군수는 충북도 생활경제과장을 역임하며 대형마트 휴업일 변경문제를 처리했고, 물가 안정관리에 주력해 충북도가 2년 연속 물가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충북도립대학 행정지원과장, 공영기획팀장 등을 거쳐 지난 2009년 충청북도로 자리를 옮긴 송 부군수는 이후 충청북도 정책기획관실 기획팀장, 민방위민원개선과장, 국제통상과장, 생활경제과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탁월한 업무조정 능력과 리더십으로 상하간 소통이 원활하고, 깔끔한 업무처리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다. 송 부군수는 지난 2008년 국가사회발전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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