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영재 영동 초·중등부팀 은상·동상 수상
‘제1회 아시아 창의력올림피아드’ 참가,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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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소속의 학생들로 구성된 초·중학생팀이 지난 23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및 대한민국 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은상(특별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광명교육지원청, YTN사이언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팀별로 참가한 영동 학생들은 중등부 1팀과 초등부1팀이 제E 분야에 도전해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창의력올림피아드는 전국 유치원, 초·중·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지식정보를 선도할 인재 발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치러졌다. 참가팀은 중국대표 팀을 비롯해 본선 진출 196팀 총 1,400여명이 참가했으며, 도전과제, 즉석과제, 상상력, 독창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상자들은 중등부 영신중-류경민·정보근·나대희, 영동중-고현진·배현식·이진형·정서영과 초등부 영동초-정지우·오유찬·김채은·김한솔·이승현, 이수초-김휘원·전영복 학생이다.
입상자들은 트로피와 메달, 상장을 받았으며, 중등부팀은 오는 5월22일부터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대한민국 학생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2013-02-27 (수) 16:30 ( 79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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