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경로당 간담회가 지난 19일, 황간면 남성리 여자경로당에서 열렸다. 경로당 회원 등 50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황간면 남성리 여자경로당이 노인회영동군지회 325개 경로당중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남성리 여자경로당(회장 진영자)은 올해 9988행복나누미 경진대회에 참가해 1등상인 행복상을 받았으며, 이시종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노인회 충북연합회 김광홍 회장은 “충북 12개시군 지회중 영동군지회가 모범지회로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남성리 여자경로당도 회원들의 단합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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