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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선거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가능
5월 30~31일 각 읍면사무소서 시행

영동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4지방선거는 통합선거인명부를 이용해 부재자신고를 하지 않고도 전국 읍·면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전 투표대상은 선거권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장애인시설 등에 거주하는 선거인은 부재자신고 후 거주지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 투표기간은 5월 30~31일(오전6시∼오후 6시)이며, 영동군내 사전 투표 장소는 각 읍·면사무소(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선거 당일 개인적인 사정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주민은 사전 투표기간을 이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외지에서 사전투표를 할 경우 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받아서 기표한 후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한 후 투입하면 된다. 문의:☏ 743-6695.

■ 2014-03-05 (수) 13:52 ( 841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