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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군의원 예비후보등록 23일 시작
영동군수 2명, 군의원 3개 선거구 11명 등록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영동군수와 군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23일부터 시작됐다.
영동군수 후보는 새누리당 박세복, 민주당 박동규 후보가 23일 등록을 마쳤다. 또 군의원 후보는 26일 오후 2시까지 영동군 가선거구 6명, 나 선거구 2명, 다 선거구에 3명이 등록해 모두 11명이 등록했다. 그러나 정구복 군수와 현 군의원 들은 아직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앞으로 등록 후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려는 사람은 선관위에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와 정규학력 증명서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가 가능하며, 어깨띠나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다.

■ 2014-03-26 (수) 16:27 ( 844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