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새마을회(회장 김수현)는 오는 22일 영동체육관 광장에서 새마을운동 4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유공지도자 표창, 장학금 수여, 부부새마을지도자 표창,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시상,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공지도자로는 △중앙회장 표창: 마장순, 조은자 △충북도회장 표창: 박진식, 이숙자 △충북도지사 표창: 강현웅, 김화자 △충북도협의/부녀표창:양창현, 장인선 △군수표창:김정옥 외 11명 △지회장 표창: 박승규 외 11명이 수상한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장학금은 인하대 황규영 학생 외 19명이 장학금을 받는다. 또 △효도장학금이 35명에게 지급된다. △이밖에 부부새마을지도자 표창은 안칠수·박수정 부부 외 11쌍이 받는다. 지난 3월 영동재활용사업소(대표 주창용) 후원으로 진행된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시상에는 최우수상 용화면새마을협의회, 우수상 영동읍새마을협의회, 장려상 학산면새마을협의회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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