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와인이 아닌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 경기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1~22일 서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동대 학생들은 이은주(4학년)가 개인전에서 '후원사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김태현(4년)·김예원(3년)·이정우(1년)·손지엽(1년) 등 4명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단체전에서는 이은주(4년)·이자영(2년)·김도희(2년) 학생으로 구성된 레인보우팀과 김명훈(1년)·홍호성(2년)·이예주(1년)로 구성된 설계리팀, 그리고 정용안(2년)·신재철(2년)·황수인(1년)으로 구성된 지존팀 등 3팀이 모두 단체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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