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초등학교(교장 배석윤)은 9일 심천면내 경로당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교에서 어른들께 올리는 예절을 미리 배운 뒤 경로당을 찾은 학생들은 먼저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 절을 올린 다음 그동안 연습한 율동과 가야금 연주 등을 들려드렸다. 또 1~4학년 학생은 안마해드리기, 5학년은 요리하기, 6학년은 청소하기 등 학년별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며 요리를 대접하고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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