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덕흠 국회의원(보은·옥천·영동)의 ‘2016년 영동군 의정보고대회’가 지난 9일 영동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박 의원은 19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핵심사업은 힐링1번지 대통령 공약으로 유치해 영동군에 총사업비 180억원인 웰리스단지 유치와, 20여년간 풀지 못했던 영동~용산 국도 확장사업 유치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2015년 290개 NGO단체가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언론사협회가 선정한 우수국회의원 대상, 2014년 새누리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한토목학회 선정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상 건설부분 수상 등 4년 연속 우수의원 달성과 8관왕을 받은 성과 활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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