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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생활불교실천대학 졸업·입학식
1기 70명 졸업. ‘깨어있는 불자 되기’ 다짐

영동생활불교실천대학은 지난 29일 노인복지관에서 영동생활불교실천대학 1기 졸업 및 2기 입학식을 봉행했다.
이날 졸업·입학식에는 여철구 군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그동안 강의를 진행해온 최봉수 교수, 강사스님, 법사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입학을 축하했다.
학장인 종림스님은 “그동안의 교육을 되새겨 신심증장과 화합경애 자비실천을 깊이 새기고 실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깨어있는 불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불교실천대학 1기 졸업생은 모두 70명이며, 2기는 모두 68명이 입학했다.

■ 2016-03-09 (수) 14:59 ( 937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