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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덕흠 후보 출마인사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 출마인사

존경하는 남부4군 군민 여러분. 저는 이번 20대 총선에 출마해 다시 한번 여러분의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을 했다고 자부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경쟁력 있는 후보로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 뛰라는 새누리당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이번 총선 승리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초심으로 민생을 챙기고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새누리당의 총선 압승을 통해 야당의 발목 잡기로 인해 무너진 서민경제와 민생현안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복원 하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4년 전, 저를 국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깊은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깊은 뜻에 부응하기 위해 그동안 국가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또 지역을 위해 부지런히 뛰었습니다. 35년간 방치돼 왔던 대청호 규제를 완화하였고, 보은에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 유치, 영동~용산간 국도 확장 등 군민들의 숙원을 풀었습니다. 또 4년 연속 우수의원에 뽑히며 8관왕을 달성했고, 충북 초선의원으로 연임 도당위원장을 이뤄내 역대 유례가 없는 기록이라는 점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년 국정감사 때는 지역 언론에서 주목받는 의원으로, 그리고 중앙방송과 중앙언론에 특종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현장을 발로 뛰었습니다. 최근 언론기관 여론조사에서 현역 충북의원 가운데 의정활동 평가 1위, 지역구민 재신임도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이런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군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큰 나무가 될 것이며, 늘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다리'를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6-03-30 (수) 15:01 ( 940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