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정구연합회(회장 김광성) 회원들이 ‘제1회 무주군체육회장배 3도 시·군 정구대회’에서 동호인부 1,3위, 신인부는 1,2,3위를 모두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월 9~10일 무주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영동을 비롯한 대구, 대전, 전주, 순창, 목포등지의 정구팀 150여명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동호인부에서 영동A팀(김광성,김정숙,염종이,박재용)이 1위에 올랐으며, 영동B팀(김종길,유효정,최윤규,박노옥,최향숙)이 3위를 차지했다. 신인부에서는 영동A팀(김경관,이응렬,김재윤,강용구,장승국) 1위, 영동B팀(한백규,손석일,김영대,김길일) 2위, 영동D팀(박승훈,황인철,김선호,황윤국,곽성영)이 3위를 차지해 신인부 전체 상을 모두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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