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서장 김선관)는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화전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영동소방서와 군청 건설교통과, 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소화전 주변 과 화재취약지 주변 도로에 주정차 금지 위반차량을 중점 단속, 적발된 차량은 관계기관에 의뢰해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단속구간과 대상은 영동시장 주변 소방용수시설(128개소) 주변 5m이내,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 된 불법 차량이다. 불법 주정차 위반 시 도로교통법에 따라 2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간은 10월부터 연말까지 지속추진하며, 유관기관 합동 단속일정은 10월 20일, 11월16일, 12월 7일로 기관별 사정에 따라 변경시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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