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일센터, 24일 ‘농촌 창업 페스티발’
전문컨설턴트 상담, 여성창업자 상품홍보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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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전통시장 제2주차장에서 ‘농촌 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창업자와 예비 여성창업자와의 만남의 장 플랫폼 마련, 여성창업자 상품홍보, 창업 아이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창업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장에는 창업컨설팅 부스가 운영되며, 창업아이템 진단 및 전문컨설턴트의 상담이 이루어져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창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소자본 창업자들의 우수제품 홍보와 판매 기회도 제공한다. 또 타로로 푸는 취·창업 상담, 핸드메이드 소품 만들기, 영동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시식하며 구입할 수 있는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또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여성의 원활한 직장생활과 창업기반 구축을 위한 멘토링데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가 들려주는 직장인 마인드 및 취·창업 성공전략 스토리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새일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745-7713,7717.
■ 2017-10-18 (수) 14:53 ( 1014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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