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5기 영동군수로 재직했던 정구복 후보는 군민이 더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가 영동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도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라고 덧붙였다. ‘영동의 농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삶의 질이 고루 높아지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4년간 다양하게 연구했다’는 정 후보는 임기내 예산 6천억 이상으로 확충하고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해 영동미래 100년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군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군민의 살림을 꾸려가는 일꾼임을 강조한 정 후보는 군민 개개인이 체감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실현으로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통하는 영동 통하는 사람’이란 슬로건으로 소통하고 통합하는 군수 후보라고 강조한 그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정부의 영향과 3선의 벽으로 300여표 차이로 낙선한 쓰라린 경험을 안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난 4년간 영동의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군민 삶의 현장을 직접보고, 듣고, 느끼면서 온 마음을 영동을 위한 희망과 열정으로 꽉 채울 수 있었다며, 영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희망의 다리를 다시 놓겠다고 다짐했다. 핵심공약으로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마련 △삶의 질이 고루 높아지는 복지공동체 조성 △여성 권익신장과 일 삶 쉼이 조화로운 환경 조성 △농업을 살려 농민이 잘사는 영동 △농특산물 생산 및 유통기반 확충 △ 교육걱정 없는 영동, 문화관광, 체육도시 조성 △대규모 투자유치사업 추진 △사회간접자본 확충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 △전통시장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군민만족 맞춤형서비스 실현 등을 내세웠다. 특히 민선 4기· 5기 때 쌓은 중앙정부와 도의 풍부한 인맥과 노련한 예산확보 경륜으로 임기 내 예산을 6천억원이상으로 확충하고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해 영동미래 100년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군민들이 진정 무엇이 필요하고 무었을 원하는지 절감하고 있다는 정 후보는 뜨거운 심장이 뛰는 한 영동사랑의 열정을 멈추지 않겠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
| ▒ HOME > 뉴스 > 전체기사 |
|
|
|
|
|
|
▦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