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군정으로 ‘활짝 웃는 영동’을 만들겠다는 4년 전 각오와 결의를 되새기며 다시 한 번 지역발전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 민선7기 영동군수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끌며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박세복(55.자유한국당) 후보는 영동군 예산 5천억 시대를 앞두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강력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4년간 청탁과 뇌물, 비리 등에 연루된 사건이 단 한건도 없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는 박 후보는 지난 10여 년 간 지지부진했던 늘머니과일랜드 사업을 체류형 레인보우힐링타운 조성사업으로 전환시켰으며,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은 것을 대표적인 업적으로 꼽았다. 이제 앞으로 더욱 단단히 다지고, 관광인프라를 잘 구축하면 천만 영동 관광시대도 올 것을 확신한다는 박 후보는 문화와 경제, 복지, 교육 등 각 분야의 비약적인 성과 창출로 비상하는 영동군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핵심공약으로는 △교육분야: 어린이집, 아동센터, 초중고 교실 공기청정기 설치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청소년 해외연수사업 활성화 △농업,산업경제 분야:미래첨단농업복합단지 유치 △6차산업 활성화지원센터 건립 △4차 산업혁명 기반 구축(스마트팜 조성) △문화,체육,관광,지역개발 분야: 레인보우힐링타운 2020년 완공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 △영동문화원 신축 이전 △다목적 종합스포츠타운 조기 착공(축구장, 씨름장, 베드민턴구장 등) △사회복지 분야:전 군민대상 군민안전보험 가입 △청년,노인,여성 취업지원센터 설치 △장애우 전용 건강지원센터 건립 등을 공약했다.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고 군민의 엄중한 명령을 실현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 생각하고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며 힘차게 달리겠다는 박 후보는 “앞으로의 새로운 4년이 영동의 명운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듯 지역발전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군민들의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핵심공약 ◆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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