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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8월 29일, 난계국악박물관 무료 입장

영동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군민 모두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로 제공한다. 또 전국 주요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영화관은 오후 6시~10시 상영이 할인되고, 공연장도 할인된다.
영동군의 8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8월 29일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이 하루 도서대출이 10권까지 가능하다. △29일 난계국악박물관의 관람료(일반 2천원, 단체 1500원)가 면제된다. 박물관장과 함께하는 전시해설, 박물관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2018-08-15 (수) 11:13 ( 1054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