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충북도내에는 1만5109명이 접수했다. 이는 지난해 1만4722명보다 387명이 증가한 결과이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대비 296명 증가한 1만2460명(82.5%), 졸업생은 80명 증가한 2373명(15.7%),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1명 증가한 276명(1.8%)이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7642명(50.6%), 여학생은 7467명(49.4%)으로 나타났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1만5109명 가운데 국어 1만5047명(99.6%), 수학 1만4541명(96.2%), 영어 1만4971명(99.1%), 한국사 1만5109명(100%), 탐구 영역은 1만4463명(95.7%),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3698명(24.5%)이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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