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순란)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털모자를 떠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사랑의 목도리 뜨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재능봉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125명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목도리 뜨기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10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나 참여가 어려웠던 신규 자원봉사자 우선으로 접수한다. 재료비는 무료이며, 1인 4타래(목도리 4개 분량), 대바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목도리 1개당 봉사시간 1시간 인정된다. 자원봉사센터의 털모자 재능 나눔은 지난해 신규 사업으로 진행한 털모자 뜨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다. 신청문의:☏740-3385,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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