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청북도 씨름왕선발대회’ 지난 축제기간에 영동에서 열렸다. 충북도내 초중고· 대학·일반부 선수 1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이번 씨름대회에서 영동군은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으며, 황간중 김영우, 영동군체육회 안다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시군 단체전에서는 우승 진천군, 2위 음성군, 3위 청주시와 증평군이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영동군 선수들은 △초등부:윤영광(추풍령초6) 2위, 이태윤(이수초5) 3위 △중등부: 황간중 김영우 우승, 김민성·강두원 3위 △고등부:준우승 박강민(영동산과고2) △대학부:3위 현준석(한남대) △중년부:3위 조규상(영동군청) △매화급(-60kg):2위 이예송(유원대) △국화급(-70kg): 3위 장지순(주부) △무궁화급(-80kg):우승 안다혜(영동군체육회)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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