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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초 학부모 아침시간 동화 들려줘
학생들 책읽는 습관 들이고 독서흥미 북돋워

양산초등학교(교장 송관영)는 12일, 일 년 동안 ‘어머니가 들려주는 아침 동화시간’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부터 아침활동 시간에 학부모 독서동아리 자모들이 1~3학년 교실을 찾아 동화를 들려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독서동아리 회원들은 동화 속 등장인물처럼 분장을 하고 실감나게 동화를 들려줘 학생들의 흥미를 북돋웠다. 저학년 학생들은 어머니회에서 들려주는 동화를 들으며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 2018-12-12 (수) 15:31 ( 1070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