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면(면장 김현준)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었으나 예기치 않은 사고로 몸이 불편해 적기 수확이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 면 직원 10여명은 추풍령리 과수농가를 찾아 3,452㎡의 포도밭에서 속순 제거작업 활동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현준 추풍령면장은 “여러 가지 문제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직원들이 바쁜 일정을 미루고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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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