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악협회는 이날 충북예술인회관에서 61차 정기총회를 열고, 충북음악 발전에 기여한 음악인들을 선정·시상했다. 이날 창작상을 수상한 이운주씨는 영동 늘푸른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며, 지역 합창음악 발전과 순수음악 대중화에 기여했다. 또 각종 음악회 출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음악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인 공로로 창작상을 받았다. 또 새너울중학교 음악교사로 재직중인 권효심씨는 학생들의 음악활동을 통해 순수예술에 대한 관심과 정서순화에 기여해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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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