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를 돕는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조진경)는 지난 30일 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당연직(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영동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된 고문은 정영철 영동군수, 황규철 옥천군수, 이승주 영동군의장, 박한범 옥천군의장 총 4명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청주지검 영동지청 박윤희 지청장과 지청 관계자, 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진경 이사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활성화에 앞장서 관내 범죄피해자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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