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회장 장인학)는 7일, 자문위원 10여명이 협의회에서 준비한 100만원 상당 추석 성품을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했다. 민주평통 위원들은 이날 명절음식과 사과상자, 쌀 등을 가지고 지역에 정착해 살고있는 북한이탈주민 20여 가구를 방문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있는 북한이탈 주민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고 지역에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 ▒ HOME > 뉴스 > 전체기사 |
|
|
|
|
|
|
▦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