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완배)는 지난 18일 명절을 앞두고 떡, 꾸미 등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양산보장협의체는 4년 동안 변함없는 이웃사랑으로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비가 따로 없는 연초에는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웃에게 밑반찬 등을 전달해 이웃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완배 위원장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만큼은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하길 바라면서 든든한 식사를 준비했으니, 잘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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