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로타리클럽 47대 김성범 회장
“지역사회 도움 되는 단체 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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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로타리클럽 제47대 회장에 김성범(49)씨가 취임했다. 영동로타리클럽은 지난 29일 아모르아트에서 각계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4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영동로타리클럽은 봉사활동으로 많은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에 입회한 김 회장은 그동안 총무, 봉사프로젝트위원장, 클럽관리위원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새 임기에도 불우이웃돕기, 군민화합 등반대회, 반찬배달, 집수리봉사, 학생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영동로타리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영동읍에서 카페 온, 롸버튼치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 부인 김미화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 2023-07-05 (수) 09:48 ( 129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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