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등 온라인 흉악범죄 예고글을 올리면 강력 처벌된다. 경찰청은 최근 흉악범죄 발생 예고 글을 SNS 등에 게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경각심 고취 및 범죄의지 사전 차단을 위해 10대 청소년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들이 영웅심리로 모방하거나 장난을 빙자해 인터넷 등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리는 경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경찰은 장난으로라도 온라인에 게시하는 경우 협박죄 등으로 엄중하게 처벌한다고 밝히고,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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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