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예총(회장 김명동)이 선정하는 2023년 영동예술상에 난계국악단 거문고 수석인 김진경(51)씨가 선정됐다. 영동국악협회 사무국장도 맡고 있는 김진경씨는 국악협회 정기연주회, 영동군민을 위한 힐링음악회, 전국풍물경연대회 등 특히 난계 선생을 기리는 박연국악학생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 난계국악단원으로 활동범위를 넓히는 한편 회원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과 후학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이학문학예술 진흥상, 국악협회 충북지회 우수국악인상을 수상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을 이수했다. 시상식은 11월 14일(화) 오후 5시 아모르아트에서 열리는 제4회 영동예술제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 ▒ HOME > 뉴스 > 전체기사 |
|
|
|
|
|
|
▦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