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농협 상촌지점이 지난 16일 곶감 경매시장을 개장했다. 상촌 장날인 1일, 6일에 경매시장을 열고 이듬해 설 연휴 전까지 운영한다. 이날 곶감 1접(100개) 기준 최고가 8만원, 최저가 2만5천원 평균가 4만9천원에 경매됐다. 이는 전년 대비 2만원 이상 오른 가격으로, 예년보다 농가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황간농협 상촌농가주부모임(회장 고계옥)은 개장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점심 식사로 국수와 다과를 무료로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
| ▒ HOME > 뉴스 > 전체기사 |
|
|
|
|
|
|
▦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