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는 영동지역 공약으로 KTX 영동역 설치와 광역철도 영동 연장을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을 내세웠다. 주요 핵심공약으로 △KTX 영동역 신설 추진을 위해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종합장례문화시설 조성으로 동남4군 통합장례, 화장, 봉안시설 조성을 약속했다.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고 강조한 이 후보는 영동~용산간 국도를 확장하고 △대전-옥천 광역철도를 영동까지 연장하는 것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동남4군에 농촌지역에 ‘외국인 노동자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농업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노동자교육, 일자리 알선, 정주여건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특히 고령화 시대 어르신 간병 공공책임제를 시범 운영해 70세 이상 독거노인이나 부부가구에서 입원 질병 발생시, 지자체에서 간병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제도를 시범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농민기본소득 추진으로 4개 군 농민 대상 연간 100만 원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농어축임업인 생활안정법’(가칭) 제정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이밖에 △진천-영동고속도로(민자) 영동IC 유치 △주곡산업단지 기업 유치 △난계박연선생 생가 일원 문화관광특구 지정 △영동경찰서 이전 △국립국악원 본원 유치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치 △1천 세대 민자아파트 유치 사업추진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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