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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군민대상 후보자 추천받아
장한군민상 등 6개 부문 3월말까지 접수

영동군은 제15회 영동군민대상 후보자를 3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영동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군민으로 장한군민상과 사회봉사상, 장한어버이상, 장한청소년상, 효자?효부상, 재외군민상 등 6개 부문을 시상한다.
장한군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거나 타의 귀감이 되는 자이며, 장한어버이상은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훌륭히 키운 주민，장한 청소년상은 효행 및 선행 청소년 또는 건전한 청소년상 정립에 모범적이어야 한다．
효자 효부상은 부모에 대한 효행이 귀감이 되는 주민，재외군민상은 재외군민으로서 사회 각 부문에 공헌하여 고향의 명예를 빛냈거나 고향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추천대상자는 현재 군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한자로(재외군민상 제외) 읍면장 기관단체장 학교장 재외군민회장의 추천을 받아야한다．
추천자에 대해서는 영동군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초 수상자를 확정하고 5월 26일 군민의 날 행사 때 시상한다.
장한군민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 그 외 5개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과 금메달 1냥씩이 수여된다.

■ 2005-03-03 (목) 16:02 ( 408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