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시내버스 요금이 10일부터 평균 18% 인상됐다. 영동군은 충북도경제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시내버스 요금을 18.2% 인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4월 10일부터 시내버스 기본요금을 일반인의 경우 750원에서 900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중고생은 600원에서 700원으로, 초등생은 350원에서 450원으로 각각 인상하고 아울러 11㎞를 기본으로 ㎞당 83.68원의 요율을 적용하고 승차권 사용시 20원, 교통카드 사용시 50원이 각각 할인 된다. 도내 각 시군에서도 지난 연말 연초를 기해 일제히 시내버스 요금을 10～19%를 인상했다. 군은 이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계기로 승객을 위한 교통카드 사용확대, 냉난방 시설 의무화 등 서비스개선을 유도하고 업체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를 하기로 했다.
|
| ▒ HOME > 뉴스 > 전체기사 |
|
|
|
|
|
|
▦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