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2005년 1월 1일 기준으로 군내 토지 152,47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 공시 했다. 이번 지가는 토지소유자가 지가 변동사항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전년지가와 올해의 지가를 함께 기재하여 토지소유자 전원에게 통보된다. 이번 조사결과 최고 지가는 상업지구인 영동읍 계산리 695-6(신영장)이 ㎡당 2백4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최저는 용화면 자계리 산1-1(구백이 마을 동측)이 148원으로 결정됐다. 주거지역은 영동읍 계산리 661-6(대웅종합건설 맞은편) 40만7천원, 공업지역은 영동읍 계산리 813-15번지 6만4천원, 녹지지역은 영동읍 부용리 303(구 왕농사 남측 인근) 47,500원, 비도시지역은 학산면 서산리 892-2(구.활천당 한약방) 174,000원이 최고가격으로 조사됐다. 반면, 최저가격은 상업지역의 경우 황간면 남성리 577-2 (황간중학교 인근) 36,200원, 주거지역은 추풍령면 관리 446-4(원관리 마을) 8,550원, 공업지역은 황간면 남성리 418-2(황간고 동측) 8,620원, 녹지지역은 추풍령면 관리 250-2(학동마을 북서측 인근) 340원, 비도시지역은 용화면 자계리 산1-1(구백이 마을 동측) 148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군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6월 30일까지 군청민원과로 제출하면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통보해준다.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토지분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및 각종 부담금과 대부료, 사용료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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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