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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습장 불법영업 특별단속
주류판매, 여성접대부, 성매매행위 등 중점

영동경찰서(서장 조규철)는 9월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3주간 노래연습장의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노래연습장에서 주류를 판매하거나 여성 접대부 알선행위가 자행되고 있어 건전한 영업환경이 저해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특별단속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경찰은 이 기간 동안 노래연습장에서의 주류 판매행위, 접대부 고용 및 알선 행위, 보도방의 접대부 공급 및 무등록 영업행위, 음란퇴폐 및 성매매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 2005-09-28 (수) 14:31 ( 436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