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IC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 12월 1일부터 성금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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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12월 1일부터 용산에 있는 영동 톨게이트에서 ‘희망 2006,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군자원봉사센터 및 사회복지 유관단체 등이 주관하며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MBC 청주 ?충주 문화방송이 후원한다.
12월 한달간 전개되는 성금모금은 기부자에게는 일상생활 가운데 부담 없이 이웃사랑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복지 유관단체 및 범 도민 모금활동 참여로 더불어 함께하는 모금운동으로 승화하기 위함이다. 모금운동은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이며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를 달아준다. 지난해에는 12월 한달간 2백63만4백90원을 모금해 불우이웃 월동난방비 지원, 개인신고시설 사무기기지원, 푸드뱅크 저온창고 지원, 재가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이동목욕차량 지원, 저소득가구 긴급구호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문의: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 ☎744-4949
■ 2005-11-30 (수) 16:58 ( 44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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