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동군내 초등학교 입학예정 어린이수는 모두 5백24명으로 지난해 4백95명보다 2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영동읍내 초등학교 취학예정어린이수는 모두 318명으로 이수초등학교가 141명으로 가장 많으며, 영동초 132명, 부용초가 45명 순이다. 또 10개 면단위 초등학교는 취학예정 아동수는 모두 206명으로 황간초등학교가 모두 50명으로 가장 많으나 심천초등학교는 한명도 취학아동이 없는 대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취학예정 아동 수는 다음과 같다 △영동초:132 △이수초:141 △부용초:45 △구룡초:29 △황간초:50 △추풍령초:21 △매곡초:6 △상촌초:12 △양강초:12 △미봉초:5 △용화초:4 △학산초:18 △양산초:21 △심천초: 0 △초강초: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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