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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 75% 지원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 발생시 혜택

영동군은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과수재배 농가에게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농가 부담금의 75%를 지원하기로 했다.
주계약 대상 재해는 태풍과 우박이며, 특약으로 봄동상해, 가을동상해, 집중호우, 태풍?집중호우를 선택할 수 있다. 주계약 대상 농가는 과수원 면적이 1,500㎡(약 454평)이상이거나 가입 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과수원이 있어야 한다.
농가부담 보험료가 50만원 이상 계약에 한하여 가입시 보험료의 70%를 납입하고 2회차는 5월 31일까지 30%를 납입할 수 있다.
3월중 가입하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지역농협에서 가입신청을 받는다.

■ 2006-03-08 (수) 19:01 ( 456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