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복 군수당선자 인터뷰
"군민화합 바탕 경제 활성화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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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향, 영동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정구복 영동군수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변화와 희망에 대한 군민의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며 군민과 함께 활기찬 미래를 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자는 특히 이번 선거에서 정정당당하게 대결하여 승리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기쁘며, 선거운동 기간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군민여러분의 성원으로 영광된 자리에 서게되었다고 말했다.
정 당선자는 비전 있고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 유권자를 진실하게 대한 것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기업유치를 위시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관련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 화합 없이는 지역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모든 군민을 차별없이 포용하고 화합하도록 하여 밝은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동 초중고와 대전 한밭대학교를 졸업한 정구복 당선자는 (주)경성전기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영동청년회의소 회장과 난계기면사업회 이사장 영동군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봉사경력과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입지전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 2006-06-01 (목) 19:49 ( 468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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