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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의 인물 DB구축사업 추진
지역발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군민 협조 당부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영동군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신활력 사업의 일환으로 ‘영동 인물 DB구축’을 선정하여 영동대학교에 사업을 위탁했다.
이에 따라 구성된 영동대의 ‘영동 인물 DB구축사업단’은 영동지역 주민과 출향인사 및 기타 연고자 등의 인물 정보 데이터베이스화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공무원과 교사, 전현직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농업인 단체를 비롯한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 개인사업자,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 지역 주민 대부분이 해당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사진과 주소, 연락처, 경력자료 등을 우편이나 팩스, 이-메일을 통해 영동대학교 DB사업단으로 보내면 된다.
영동대 김재홍 교수는 “영동의 인물 데이터베이스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개인정보는 최대한 보호된다”면서 “영동지역 발전을 위한 인물 DB구축 사업에 적극적인 군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책임연구원: 영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재홍 교수 ☎(043)740-1133, 팩스740-1350, 이메일: jjg2000@youngdong.ac.kr 홈페이지: http://yd21.iwebiz.net

■ 2006-09-21 (목) 14:23 ( 482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