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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무서 민원실 만족도 전국 1위
“고객 섬기는 자세로 근무” 달라진 세정

영동세무서(서장 이학찬)가 민원봉사실 이용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전국 세무서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국세청이 현대리서치에 의뢰하여 전국 세무서 민원실 이용자 4,815명을 대상으로 2006년 12월 1일부터 14일간, 사업자등록증명, 납세사실증명, 소득금액 증명에 대한 민원인을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했다. (신뢰도 95%, 표본 오차 1.4%)
영동세무서는 현재 본서 민원실외 지역 납세자 편의를 위해 옥천·보은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납세자들이 각종 신고시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전자신고 및 민원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이학찬 서장은 “영동세무서 전 직원은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을 섬기는 자세로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2007-01-04 (목) 11:01 ( 496 호)